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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여름철 하천 풍수해 재난 대응체계 구축

 

인천시는 지난 5일 하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풍수해에 대비하기 위해 종합건설본부 및 8개 군·구와 회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시는 2개의 국가하천과 30개의 지방하천, 113개의 소하천을 관리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여름철 풍수해 재난 대비기간(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기관별 주요 임무와 역할을 점검했다.

 

또 상황 발생 시 시설물과 인근 지역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하천분야 재난대비 비상근무 체계는 대비단계와 비상 1~3단계로 나뉜다. 단계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합동근무를 시작하고, 각 군·구별 현장 순찰 및 피해상황 파악·조치 등 임무를 수행한다.

 

시는 여름철 풍수해 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하천 내 수위계를 점검하고 공사 현장의 관련 시설을 사전 점검할 예정이다.

 

비상근무 시 담당자와 근무자로 구성된 단체 채팅방을 만들어 하천의 실시간 상황 공유와 피해 상황별 신속한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올해 여름 많은 비가 예보된 만큼 재난 대비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하천별 현장 점검을 강화하고, 기관별 연락체계를 구축해 실시간 상황 전파가 이뤄지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조경욱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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