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준수 ㈜신우코퍼레이션 대표가 관내 저소득 영유아 가정을 위한 육아용품(식판 및 스푼) 100세트을 화성시사회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육아용품 ‘JOONIE(주니)’는 신 대표가 아빠로서 육아에 참여하며 직접 겪었던 고민들을 해결하기 위해 자체 개발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신준수 대표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마음에 공감하기 때문에 육아용품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어 후원에 동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를 양육하는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앞서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물품 후원하는 등 크고 작은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해당 후원물품은 관내 미혼모시설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한 저소득 영유아 가정에 배분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