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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기현 경기남부청장, 집중호우 위험 지역 방문해 직원 격려

교통통제 실시한 양평 남한강변로 등 현장 방문
광명 개명교 등 지난해 수해 피해지역도 확인

 

홍기현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이번 집중호우에 총력 대응에 나선 일선 경찰들을 위로하는 등 현장 점검에 나섰다.

 

19일 홍기현 청장은 양평 남한강변로를 찾아 현장 점검을 했다. 앞서 양평경찰서는 이번 집중호우 기간 남한강 수위 상승에 대비해 약 800m 구간 도로를 선제적으로 통제한 바 있다.

 

이어 양평경찰서를 찾아 특별 근무에 투입된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선제적인 교통통제와 위험지역 주민 대피 등 피해 예방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강조했다.

 

홍기현 청장은 “집중호우 기간 사전점검을 통해 경기 남부지역 침수 피해 우려 지역을 기상특보와 위험도에 따라 단계별로 분류해 경찰관을 배치할 방침”이라며 “재난상황 발생 시 국민 안전을 최우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 청장은 지난 17일과 18일 광명 개명교와 시흥 장현지하차도를 연일 방문해 지난해 수해 피해 지역을 확인하고, 지하차도 배수펌프‧차수판 등 차단시설을 점검하기도 했다.

 

[ 경기신문 = 박진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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