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사랑의열매는 지난 18일 오후 2시 의왕 청계종합복지센터에서 롯데케미칼(주)에 ‘맘(MOM)편한 사업’ 성금 50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문정식 롯데케미칼(주) 상무, 김홍준 의왕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의왕시 여성친화-맘(MOM)편한 사업의 일환으로 한부모 가정 및 차상위 가정 자녀들이 언제 어디서든 희망하는 교육을 들을 수 있도록 노트북 등 교육 기자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케미칼(주)는 경기사랑의열매를 통해 365안전마을사업, 저소득층 김장나눔사업, 저소득층 장학금지원사업,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사업, 육아나눔터 리모델링사업,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영양식KIT지원사업 등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며 ESG 기업경영을 펼치고 있다.
김효진 경기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은 “우리 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매번 소중한 성금을 전달해 주신 롯데케미칼(주)에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나규항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