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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오는 4일부터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

경기도형 1인 가구 특화 주거 모델 발굴…의정부‧서안양‧양주역세권 562세대 대상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오는 4일부터 ‘1인 가구 특화형 공공주택 기본설계 공모’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GH 관계자는 “최근 인구 트렌트인 1인 가구 증가에 맞는 새로운 공공주택사업 추진을 위해 공모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공모는 서로 다른 지역적 특성 및 사업 성격을 가진 공공주택 사업지구 3개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의정부3동 우체국 복합 262호(청년‧고령자), 서안양 우체국 복합 200호(청년‧고령자), 양주역세권 공동 4BL 100호(청년‧신혼) 등 총 562세대다.

 

GH는 공모를 통해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 등이 반영된 특화 설계안을 제안 받아 ‘경기도형 1인 가구 특화 주거 모델’을 발굴한다.

 

참가 등록일은 오는 13일, 공모안 제출은 다음 달 30일까지이며 11월 8~9일 심사를 진행한 뒤 당선작을 선정한다.

 

이번 공모를 통해 1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 등이 반영된 특화 설계안을 제안 받아 ‘경기도형 1인 가구 특화 주거 모델’을 발굴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GH 누리집(www.gh.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 경기신문 = 고태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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