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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어려움을 듣는다…도성훈 교육감, 특수교육교사들과 간담회

특수교육교사 교육활동보호 방안 등 질의답변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이 특수교육교사들과 만나 현장의 어려움을 들었다.

 

9일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날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의 일환으로 특수교육교사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성공시대로 찾아가는 사제동행은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교육 주체와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도성훈 교육감이 직접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특수학교 및 유·초·중·고 특수학급 교사, 특수지원센터 교사 등 22명이 참석해 교육공동체가 상호 존중하는 교육환경 조성과 교육활동 보호 방안 등을 모색했다.

 

간담회를 통해 도 교육감은 ▲특수교육교사 교육활동보호 방안 ▲학교현장의 경험과 문제점 ▲교육청과 학교에 바라는 사항 등을 경청하고 교사들의 질문에 답변했다.

 

도 교육감은 “특수교육 전문가로서 교육 현장에서 학생들의 교육 활동과 생활지도를 위해 노력하시는 선생님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수교육 선생님들이 현장에서 어려움을 겪지 않고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민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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