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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 한국도로공사 꺾고 6연승 질주

승점 32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1위 흥국생명 1점 차 추격
모마 19점 맹활약…정지윤·이다현·위파위, 두 자릿수 득점

 

프로배구 여자부 수원 현대건설이 6연승을 달리며 10승 고지를 밟았다.

 

현대건설은 7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배구 도드람 2023~2024 V리그 여자부 김천 한국도로공사와 홈경기에서 세트 점수 3-1(25-19 17-25 25-17 25-16)로 승리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0승 4패, 승점 32점으로 한 경기 덜 치른 리그 1위 인천 흥국생명(12승 1패·승점 33점)을 승점 1점 차로 바짝 추격했다.

 

이날 현대건설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등록명 모마)는 19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정지윤(14점), 이다현(11점), 위파위 시통(등록명 위파위·10점) 등 주전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펼쳤다.

 

1세트를 25-19로 가져오며 기선을 제압한 현대건설은 2세트에서 한국도로공사 반야 부키리치(등록명 부키리치)와 전새얀을 효과적으로 막지 못하며 17-25로 내줘 승부의 균형을 마췄다.

 

현대건설은 3세트 13-12에서 모마가 후위 공격을 성공한데 이어 연이은 상대의 범실로 16-12로 앞서갔고 모마의 공격 성공, 위파위의 블로킹 득점으로 한국도로공사의 추격을 뿌리치고 3세트를 챙겼다.

 

이후 4세트 1-5로 뒤지고 있던 현대건설은 연달아 7점을 뽑아내며 리드를 잡았다.

 

현대건설은 19-14에서 내리 4점을 수확하며 승기를 잡았다. 23-14에서 고민지의 스파이크 서브가 코트 밖을 벗어나며 1점을 내줬지만 모마가 후위 공격을 성공시키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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