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이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
LG생활건강은 5일 이 사장이 장내 매수로 자사주 1000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취득단가는 1주당 30만 998원으로, 약 3억 원 규모다.
이에 따라 이 사장이 보유한 자사주는 기존 500주에서 1500주로 늘어났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실적 개선에 대한 자신감과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