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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올해 장애인복지사업에 670억 원 투입

 

안양시는 올해 장애인 복지사업에 670억원을 투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652억 원보다 18억 원이 증가한 규모다.

 

시는 ▲장애인 권익·편의 증진 ▲재활·자립 기회 확대 ▲경제적 자립기반 확대 ▲사회적 돌봄 체계 강화 ▲장애인 교육·문화·체육 형평성 제고 등 5대 전략에 맞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만안평생교육센터의 테니스장 부지(8794㎡)에 341억원을 들여 장애인복합문화관을 건립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다목적실, 가족지원센터, 카페와 체육관 등을 들어선다.

 

또, 관내 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장애인활동지원사 559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 등을 실시해 서비스 질 향상과 부정수급을 예방할 방침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안양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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