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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변하고 있어"… 엄태준 이천 후보, ‘김어준의 뉴스공장' 출연

엄태준(민주·이천) 후보는 지난 19일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하는 등의 행보를 이어갔다.

 

엄 후보는 방송에서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지난해 겨울부터 분위기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사회자 김어준 씨는 “이천 지역이 민주당이 열세 지역이었는데 박빙 우세, 우세로 바뀌는 결과가 나오고 있다”며 이천 지역을 경기도에서 주목할 만한 곳으로 평가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엄태준 후보는 이천 지원 유세를 위해 이천 관고시장을 방문한 이재명 대표를 맞이했다.

 

엄 후보는 이천 유세 현장에서 ”국민들의 한숨 소리, 신음 소리가 곳곳에서 울려 퍼지고 있는데 대통령만 듣지 못하고 있다“며 ”제2의 윤석열 대통령을 만들지 않으려면 4월 10일 선거에서 반드시 1번을 찍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오석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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