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월)

  • 맑음동두천 21.8℃
  • 맑음강릉 23.0℃
  • 맑음서울 22.2℃
  • 맑음대전 23.7℃
  • 맑음대구 25.5℃
  • 맑음울산 18.7℃
  • 맑음광주 22.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20.2℃
  • 맑음제주 20.7℃
  • 맑음강화 17.0℃
  • 맑음보은 22.6℃
  • 맑음금산 22.2℃
  • 맑음강진군 23.4℃
  • 맑음경주시 20.5℃
  • 맑음거제 19.3℃
기상청 제공

국민의힘 최돈익·임재훈·심재철 후보, 합동 출마 기자회견

 

“안양과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22대 총선에 도전합니다.”

 

국민의힘 최돈익(안양만안), 임재훈(안양동안갑), 심재철(안양동안을) 후보는 21일 안양시청 앞에서 합동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지역 시·도의원과 당원 등이 함께했다.

 

최돈익 후보는 “안양은 3개 지역구 모두 민주당이 장악한 상태로, 만안은 30년 가까이 민주당의 독식이 이어져 그 폐해는 고스란히 주민들의 몫이 되어 버렸다”며 “주민과 지역이 원하는 바를 제대로 파악하면서 실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주장했다.

 

임재훈 후보는 “안양동안갑은 민주당이 20여년 동안 독점해온 지역으로, 민주당에 맡긴 20여년 동안 지역발전의 속도는 오히려 늦어졌다”면서 “정직하고, 정정당당한 여당 국회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심재철 후보는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아니면 거짓과 반칙과 불법의 세계로 타락하느냐를 결정하게 된다”면서 “깨끗하고 정직하고, 힘 있는 큰 일꾼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