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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전담형 시립요양원’ 세우는 인천시…계양구에 2026년 문 열어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에 치매전담실 96병상 마련
개인실·공동거실…하반기 서구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 착공

 

인천 계양구에 치매전담형 시립요양원이 들어선다.

 

21일 인천시에 따르면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치매전담형 시립요양원을 준공할 예정이다.

 

이날 요양원이 들어설 계양구 갈현동에서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 김종득 시의회 문화복지위원장, 조양희 계양구의회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착공식이 열렸다.

 

시는 시민 고령화로 치매환자가 증가하자 지난 2018년 공공요양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립요양원 설립을 추진했다.

 

요양원은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 규모로 치매전담실 96병상이 마련될 계획이다. 사업비는 223억 원이다.

 

개인실과 함께 공동거실이 복합돼 입소자의 사회관계 형성을 지원한다.

 

시는 요양원 건립 후 각 군·구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센터, 주간호보센터, 제1·2시립노인치매요양병원과 함께 공공기반시설 구축을 통한 통합 치매돌봄 서비스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에 오는 하반기에는 서구에도 치매전담형 종합요양시설을 착공한다.

 

박덕수 시 행정부시장은 “앞으로는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인 치매 유병률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치매 환자 돌봄을 위한 복지 기반시설을 확충하고 서비스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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