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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휴먼케어서비스센터, ‘2024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 공동 개최해

일·여가활동과 보조공학을 주제로 보조공학의 미래 논의

 

한신대학교 휴먼케어서비스센터는 양재 aT센터 3층 세계로룸에서 장애인 일·여가활동과 보조공학을 주제로 열린 ‘2024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국제 심포지엄은 한신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 서울시보조기기센터, 나사렛대학교로 구성된 2024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 추진단이 공동으로 주최했고, 한신대 남세현 교수(재활상담학)가 개회사를 맡았으며, 국내 연사자로 최은경 교수(평화교양대학)가 한국의 장애인 여가·문화 생활에서 보조기기의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해외연사로 대만 위생복지부 국가장애인 복지분야 황짠쉰(Huang, Tsan-Hsun) 초빙위원이 대만의 장애인 여가·문화 생활에서 보조기기의 활용 사례를 발표했고, 보조기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영국의 비영리 기관인 스페셜 이펙트의 배리 엘리스(Barrie Ellis) 기술전문가가 해외 사례를 바탕으로 다양한 보조기기의 활용 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한신대 남세현 교수는 강성영 총장의 개회사를 대독하며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일과 여가를 누릴 수 있도록 보조공학 기술을 접목하는 시도가 4차 산업혁명의 도래와 함께 크게 발전하고 있다.

 

모든 인간에게 동등하게 일과 놀이, 여가를 즐기는 것은 인간의 인간다움을 입증하고 성장하고 소통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권리이자 요소다”며 “한신대는 e스포츠융합부를 설치하고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를 지원하는 디지털 라이프케이스의 SW중심대학으로 선정돼 융·복합이라는 대학의 발전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일과 놀이를 통해 권리와 존엄을 지켜나가는 일에 최선을 다해 함께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신대 최은경 교수는 심포지엄 연사자로 참석해 ▲여가와 문화생활의 변화 ▲장애인의 e스포츠 활동 ▲장애인의 게임 문화와 접근권 인식 ▲장애인의 게임 이용 접근 서비스 ▲장애인의 게임 이용을 위한 보조기기 등 한국 장애인 e스포츠 보조기기 활용 사례를 소개했다.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양재 aT센터 1층에서는 38개 기관이 부스존이 마련됐으며, 한신대와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는 장애인 보조기기 및 e스포츠 체험존 부스를 운영했다.

 

한편 행사를 주최한 국제 심포지엄 추진단(한신대학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시보조기기센터, 나사렛대학교, 경기도재활공학서비스연구지원센터)은 “지속적인 보조공학 국제 심포지엄 개최와 해외 석학들의 초빙을 통해 국내 보조공학 발전에 든든한 지원을 더할 것”이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일, 여가활동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서의 장애인 보조기기 분야에 대한 사회의 관심과 지원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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