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도시공사는 30일 대회의실에서 이명호 사장과 임직원 등이 참석해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양성평등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남녀 직원 12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분기별 정기회의를 열어 일·가정 양립을 위한 생애 주기 맞춤 가족친화제도를 정비하고, 피해 구제와 폭력 예방 대책 등을 마련하게 된다.
이명호 사장은 “앞으로 양성평등위원회와 함께 공사가 행복한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소통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