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가 매운 음식과 스프라이트의 상쾌한 조합을 강조한 '스프라이트 & 밀(Sprite & Meal)' 캠페인의 새로운 광고를 공개했다.
1일 코카-콜라는 스프라이트가 가을을 맞아 입맛을 돋우는 간식 '즉석떡볶이'와 스프라이트의 조합을 가수 차은우와 함께 담아냈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차은우의 표정과 함께 빨간 고추와 파가 얹어진 채 끓고 있는 즉석떡볶이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즉석떡볶이의 매콤함을 단번에 식혀줄 기세로 시원한 탄산이 화면을 가득 채우며 스프라이트로 깔끔하게 마무리하는 차은우의 모습이 비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매운맛이 더욱 당기는 가을을 맞아 차은우와 함께 매운맛의 열기를 상쾌하고 깔끔하게 식혀주는 스프라이트의 매력을 전하고자 이번 영상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광고 속 차은우처럼 매콤한 음식에 스프라이트를 곁들여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가 선사하는 강렬하고 깔끔한 상쾌함을 꼭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차은우와 함께 매운 불고기, 짬뽕의 강도 높은 매운맛을 스프라이트로 식히는 영상들을 공개한 바 있는데 해당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1917만 회를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