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지스타 2024 현장에서 오는 17일까지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 코스프레 행사를 진행한다.
무대 행사는 ▲가위바위보 토너먼트 ▲댄스 타임 ▲퀴즈쇼 등으로 구성됐으며, 시라누이 마이, 야가미 이오리 등 KOF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를 코스프레한 특별한 코스어가 무대에 등장해 현장 관람객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모든 행사는 코스어와 넷마블관 관람객들의 참여형 이벤트로 운영되며, ▲가위바위보 토너먼트는 15일(금) 10시 20분, 16일(토) 12시 20분 ▲댄스 타임은 15일(금) 14시 30분, 16일(토) 14시 30분 ▲17일(일) 15시 50분 ▲퀴즈쇼는 15일(금) 13시 40분 ▲17일(일) 11시 10분에 진행된다.
넷마블은 Razer 마우스·키보드·헤드셋과 미니 가습기, 보조 배터리, USB-Hub, 쿵야 IP 상품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호응을 유도할 예정이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10월 30일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의 글로벌 사전 등록을 시작했다. 글로벌 사전 등록은 공식 홈페이지, 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사전 등록 시 ‘3천 회 무료 소환권’ 등 특별한 혜택을 지급한다.
‘킹 오브 파이터 AFK’는 SNK와 협업 경험이 있는 넷마블네오가 캐릭터 수집형 모바일 AFK RPG로 개발 중이며, 네오지오 포켓판 ‘더 킹 오브 파이터즈 R-2’의 도트 그래픽을 재해석해 레트로 감성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