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성시는 지난 26일 오후 4시, 백성운수 차고지에서 김보라 시장을 비롯한 안성시의회 의장, 시의원, 교통정책과장 및 운수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770번 버스의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통식은 770번 버스가 2025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운행을 시작함을 알리는 중요한 행사였다.
770번 버스는 안성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양성, 원곡을 거쳐 평택지제역까지 연결되는 노선이다. 이 노선은 7월 3일 공공관리제 신규 노선으로 선정되었으며, 10월 4일 운송사업자 선정을 마친 뒤, 내년부터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특히 770번 버스의 도입으로 기존 1150번 버스와 비교해 이동 시간이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기존 1150번 버스는 안성에서 평택지제역까지 평균 90분이 소요되었으나, 신설된 770번 버스는 약 60분에 도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770번 버스의 배차 간격은 20~25분으로, 더욱 원활한 교통 이용이 가능해질 것이다.
평택지제역은 SRT가 정차하는 중요한 역으로, 770번 버스 개통에 따라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출퇴근 이용객들의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보라 시장은 “770번 버스 운행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이 증가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정성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