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벨코리아가 MZ세대를 중심으로 타겟층을 재정비하며 아웃도어 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기존의 전통적인 아웃도어 이미지를 탈피하고, 트렌디한 감성과 기능성을 겸비한 제품을 선보이며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은 몽벨은 다운 제품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해 여의도 더현대 팝업스토어는 젊은층의 뜨거운 호응 속에 매출 1억 원을 돌파했으며, 분당과 일산 플래그십 스토어 역시 월 매출 1억 원 이상을 기록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노영찬 몽벨코리아 대표는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몽벨을 대표적인 아웃도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