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09 (목)

  • 맑음동두천 -12.4℃
  • 맑음강릉 -8.2℃
  • 맑음서울 -10.3℃
  • 구름많음대전 -8.4℃
  • 흐림대구 -6.3℃
  • 맑음울산 -5.4℃
  • 광주 -5.3℃
  • 맑음부산 -3.6℃
  • 흐림고창 -6.5℃
  • 제주 1.2℃
  • 맑음강화 -11.1℃
  • 흐림보은 -10.1℃
  • 흐림금산 -8.4℃
  • 흐림강진군 -3.8℃
  • 구름많음경주시 -6.1℃
  • 맑음거제 -3.3℃
기상청 제공

신세계백화점, 1% 한우 특수부위로 명절 선물세트 차별화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설 명절, 극소량만 생산되는 한우 특수부위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그동안 한우 선물세트는 주로 안심, 등심 등 대중적인 부위 위주로 구성되었지만, 신세계백화점은 제비추리, 토시살 등 희귀하고 고급스러운 부위를 대폭 강화했다. 특히, 축산 바이어가 직접 경매에 참여해 엄선한 최고급 암소 한우만을 사용해 품질을 높였다.

 

이번에 선보이는 특수부위 선물세트는 2년여의 산지 협업을 통해 개발되었으며, 유통 과정을 간소화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설을 시작으로 매년 특수부위 선물세트를 확대해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최원준 신세계백화점 식품담당 상무는 “고객들의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특수부위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상품 기획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