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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CES 2025서 관내 중소기업 지원…수원특례시관 운영

CES2025, 미국 세계 최대 규모 가전·IT 박람회
시, 중소제조기업 6곳 임차료·장치비 등 지원

 

수원시가 미국 네바다주 혁신관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에 참여한다.

 

9일 시는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소비자가전박람회(CES) 2025에서 관내 중소기업 6곳을 알리는 '수원특례시관'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소비자가전협회(CTA)가 주관하는 CES는 '다이브 인'(Dive In)을 주제로 정보기술(IT)·가전뿐 아니라 인공지능(AI)·모빌리티·자율주행·사물인터넷·이동통신·반도체·헬스케어 등 첨단 기술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CES 2025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차, SK 등 국내 주요 기업과 구글,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대기업 등 전 세계 150여 개국에서 40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수원특례시관은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혁신 제품관 '유레카 파크' 내에서 운영하고 있다.

 

시는 메탈프린팅(금속제품 3D 프린터), 디에스랩(반려동물 OLED광원 치료기), 밀레니얼웍스(AI 사진 부스), 아크로(이동형 광고판), 원콤(다용도 미니 키보드), 피앤이시스템(첨단 전기차 충전기) 등 6개 중소제조기업에 임차료·장치비, 통역 등을 지원한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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