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궐련형 전자담배 ‘플룸 X 어드밴스드’를 출시하며 국내 시장을 확대하고 있는 JTI코리아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JTI코리아의 사회공헌 활동은 크게 ▲사람 ▲문화예술 ▲환경 3가지 분야로 나뉜다. ‘사람’ 분야에서는 사회적 불평등 해소와 포용적인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환경’ 분야에서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사람’과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3월에는 어르신 대상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6월에는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과 협력해 저소득층 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행복한 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또한 12월에는 연탄과 생필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통해 따뜻한 겨울을 선물했다.
JTI코리아 관계자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기업으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플룸 X 어드밴스드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전파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