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중앙회가 운영하는 국내산 신선식품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이 설 명절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수협쇼핑은 이달 29일까지 ‘대한민국 수산대전 설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선물용 수산물을 최대 67% 할인하고, 최대 5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갈치, 고등어, 굴비, 전복 등 다양한 국내산 수산물을 매주 20% 할인 쿠폰(최대 2만 원)을 통해 염가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제주 손질 고등어 진공포장 선물세트’는 수협쇼핑 자체 할인까지 더하면 67%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도 ▲고급 명절 선물인 프리미엄 참굴비(1.2kg/10미)를 43% 할인된 8만5000원 ▲수협 활전복(특특대 7~8미/1kg)를 44% 할인된 3만 3600원 ▲수협 녹차품은 고등어(2kg, 약 15~20팩)도 2만 48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수협쇼핑은 새해맞이 고객 감사 이벤트도 이달 30일까지 개최한다. 수협쇼핑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할 때마다 뱀 모양의 쿠폰 도장을 획득한 후 모든 도장을 완성한 고객에게 최대 5만 원의 구매인증 쿠폰을 지급한다.
수협쇼핑 관계자는 “새해와 설 명절을 맞이해 준비한 할인 행사로 저렴하게 구입한 싱싱한 국내산 수산물을 통해 풍성한 설 명절을 준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오다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