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포즈커피가 겨울 시즌에 맞춰 팥미니붕어빵, 슈크림미니붕어빵, 커피콩빵 신메뉴 3종을 출시한다.
컴포즈커피는 지속되는 고물가 시대에 커피와 디저트를 간편한 한 끼로 즐기는 소비 트렌드를 겨냥해 손에 묻히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한입 크기로 선보였다고 설명했다. 앞서 컴포즈 커피는 최근 선보인 소금빵, 감자빵, 고구마빵 등을 출시한 바 있다.
팥미니붕어빵, 슈크림미니빵은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을 컴팩트한 사이즈로 재해석해 우리쌀로 만든 부드러운 반죽으로 부드럽고 고소한 식감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컴포즈커피의 스페셜티 원두를 상징하는 커피콩빵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커피콩 모양으로 빵 자체에 풍부한 커피 향과 맛이 녹아 있어 커피와 함께 즐기기에 제격이다.
컴포즈의 모든 음료들과 완벽한 궁합을 자랑하는 베이커리 6종으로 구성된 ‘빵타스틱 시리즈’는 1월 22일부터 전국 2700여개 컴포즈커피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컴포즈커피 관계자는 “지난해 큰 사랑을 받은 빵타스틱 시리즈의 두 번째 시즌으로 선보이는 팥미니붕어빵, 슈크림미니붕어빵, 커피콩빵은 콤팩트한 사이즈와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인 메뉴”라며, “다양한 연령층이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재미와 맛을 모두 담은 빵타스틱 시리즈는 커피와 함께 베이커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을 만한 높은 퀄리티의 카페 디저트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효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