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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희 광운대 교수, 한국BMX연맹 회장 연임 확정

제4대 회장 확정 후 임기 시작…2연임 성공

 

김준희 광운대 교수가 제3대 한국BMX연맹 회장에 이어 제4대 회장 연임을 확정하고 임기를 시작했다.

 

(사)한국BMX연맹은 지난달 28일 서울 올림픽회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1차 정기총회’를 열고 김 회장의 연임 확정과 2024년 결산 보고, 2025년 사업 계획 안건을 산정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철호 수석부회장, 김철희 부회장, 김준수 부회장 겸 을지대 교수, 서일한 이사, 최재일 이사, 김동기 이사, 박주현 이사, 홍진석 잇, 제갈현 이사, 선형조 이사, 장덕진 이사 및 감사, 한승범 변호사 등 재적인원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중점 5대 추진 과제인 투명하고 깨끗한 스포츠 행정, 국제 경쟁력 강화, 미래세대 육성, 행복한 생활체육 선도를 통한 저변 확대, 중앙과 지역 간 협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다.

 

김 회장은 “지난 4년간 회장직을 수행하며 BMX 가족들의 뜻을 잘 수렴한 만큼 앞으로 4년간은 건강한 BMX 문화를 조성해 클럽팀 저변 확대 및 국가대표팀 경기력 향상, 세계대회 개최 등으로 안정적인 연맹 운영을 이루겠다”며 “스포츠의 가치를 위한 중대한 자리에 믿고 맡겨주신 BMX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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