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연합 오희주 경기도의원 예비후보가 오는 15일 오후 3시 군포시 신선 빌딩 6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나선다.
이번 개소식은 지역 발전을 위한 비전과 정책을 공유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오희주 후보는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면서 지역의 묵은 현안인 1기 신도시인 재건축, 재개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군포형 공보육을 강화하며 문화·예술·체육 분야의 세밀하고 촘촘한 지원을 통해 새로운 군포의 일꾼이 되고자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지역 인사와 지지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후보자의 정책 발표와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개소식을 통해 출마의 당위성과 필승을 다짐하고 다양한 계층의 군포 시민과 직접 만나 군포 발전을 위한 의견과 후보자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들을 계획이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