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서울이 개관 46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1979년 문을 연 롯데호텔 서울은 한국 호텔 산업의 역사를 써온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첫 번째 호텔로, 이번 패키지는 고객들의 꾸준한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46주년 기념 감사 패키지’는 롯데호텔앤리조트 멤버십 포인트 1,979점 추가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약 2만 8천원 상당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 전 지점과 온라인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26시간 동안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오후 4시 체크인, 다음날 오후 6시 체크아웃 혜택을 제공한다. 라세느 조식 2인, F&B 바우처 4만 6천원권, 무료 발렛 1회, 수영장 및 피트니스 무료 이용 등 풍성한 혜택도 포함되어 있다.

롯데호텔 서울 관계자는 “46년 동안 한결같이 응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호텔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담아 마련한 패키지”라며, “걸어온 길보다 더욱 발전하고 빛날 롯데호텔 서울에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