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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제256회 임시회 마무리

 

김포시의회가 제25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이 마무리 됐다.

 

19일 김포시의회는 제256회 임시회 기간 동안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으로 비롯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10개의 조례안 및 일반안건 등을 처리했다.

 

이번 의사 일정에 한강어촌체험장 부지 매입과 관련해 2025년도 제1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은 토지 매입의 취지 및 필요성에는 공감하나 충분한 계획수립 후 재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보류됐다.

 

여기에 김계순·김기남 의원이 공동발의한 김포시 태권도 시범사업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은 상임위에서 원안 가결됐으나 본회의에서 찬반 토론과 표결 끝에 부결됐다.

 

이외 김포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의원발의 안건 4건과 김포시장이 제출한 4건의 안건은 상임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수정·원안 가결됐다.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의 경우, 시의회는 본회의에서 김인수 의원으로부터 제안된 수정안으로 1조 6691억 7211만 5000원을 수정 가결했다.

 

이에 시의회는 이날 본회의를 산회한 뒤, 각 상임위를 개의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대비한 ‘서류 제출 요구의 건’과 ‘증인 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하며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쳤다.

 

[ 경기신문 = 천용남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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