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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 소청도 해역서 불법조업 중국어선…1척 나포·15척 퇴거

경비함정·항공기 합동 단속에 덜미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이 인천 옹진군 소청도 해역에서 불법조업 중국어선 1척을 나포하고 15척을 퇴거 조치했다.

 

서특단은 지난 20일 오후 5시쯤 소청도 남서쪽 해역에서 해경의 해상·항공 합동 단속을 통해 불법조업 중국어선을 나포·퇴거 조치했다.

 

불법조업 중국어선들은 소청도 남서쪽 약 81.5km 해상에서 특정해역 내측으로 최대 8.3km 들어와 무허가 불법조업을 한 혐의로 나포·퇴거 조치됐다.

 

그중 1척은 경제수역어업주권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나포 선박은 약 50톤급의 철선의 쌍타망 어선으로 우리 바다에서 불법조업을 하던 중 중부해경청 소속 항공기의 항공 순찰에 적발됐다.

 

서특단 경비함정은 불법조업 현장 영상을 확보한 항공기와 협업해 단속을 펼쳐 해당 어선을 나포했다.

 

나포 어선에는 60대 선장을 포함해 승선원 4명이 타고 있었고 불법조업 어획물도 함께 발견됐다.

 

서특단은 나포 어선을 인천해경 전용부두로 압송해 무허가조업 혐의에 대해 상세히 조사할 계획이다.

 

박생덕 서특단장은 “봄 성어기에 접어들며 불법조업 외국어선에 대비해 더욱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추고 있다“며 ”앞으로도 엄정하고 강력한 법 집행으로 불법조업 외국어선으로부터 우리 해역을 수호하며 해양경찰로서 사명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기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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