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세대학교가 4월 5일 학교 본관 601호에서 '2025년 한국인간과자연학회 춘계 전국학술대회'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한국인간과자연학회가 주최하고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주관, 한세대학교 후원으로 진행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준비하는 김지현 교수(한세대 문화예술경영)는 “전국의 우수한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다양한 연구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중요한 시간이 될 것이다. 문화융복합의 최신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할 수 있는 의미있는 장이 될 2025년 춘계 전국학술대회를 통해 더욱 학구적인 훌륭한 연구방안이 쏟아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년 한국인간과자연학회 춘계 전국학술대회는 미국 이스트캐롤라이나대학교 및 서울대학교에 재직 중인 허미숙 객원교수의 'Why I Create and Why it Matters' 기조발제와 벨라르떼 앙상블의 축하공연 등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통예술 융합연구(좌장: 조순자 중앙대), 인문학 사례 연구(좌장: 신응철 숭실대), 예술경영 사회현상이 갖는 의미(좌장: 박정배 청운대), 예술연구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좌장: 류은주 중부대), 인문학 융합연구 사례분석(좌장: 홍병혜 한국외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 진흥방안(좌장: 김지현 한세대) 등 다양한 분야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준비될 예정이다.
한세대학교 백인자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는 전국의 우수한 학자들과 연구자들이 모여 '인간과 자연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주제로 다양한 연구 결과와 경험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문화 융복합의 최신 연구 동향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방향성을 모색하며, 서로의 아이디어를 교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인간과자연학회 관계자는 “홍병선 회장(중앙대)과 공동회장인 이형환 회장(중앙대 부총장)을 비롯해 예술경영위원장인 박정배 부회장(청운대)과 한세대학교 일반대학원 김지현 교수(문화예술경영) 그리고 한세대 문화예술경영 동문 등을 중심으로 춘계 전국학술대회의 차질 없는 준비를 위해 노력과 헌신으로 박차를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