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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시장, 런던상공회의소 회장에 주한 미국대사대리 연이어 접견

런던 및 미국 주요 도시 간 교류·협력 약속

 

인천시가 런던과 미국 주요 도시 간 교류·협력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마이클 마이넬리 런던상공회의소 회장과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를 연이어 접견했다.

 

마이클 마이넬리는 런던상공회의소 회장이자 영국의 세계적인 컨설팅기업 지엔그룹의 회장이다. 영국 경제·금융 중심지인 런던 금융특구의 제695대 시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번 만남은 인천에 관심이 많은 마이넬리 회장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유 시장과 마이넬리 회장은 인천·런던 양 도시 간 글로벌 교류 및 협력 방안을 중점으로 논의했다.

 

유 시장은 “인천은 대한민국 제2의 경제도시를 넘어 세계인의 마음길을 여는 제3의 개항을 통해 글로벌 10대 도시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도약하는 과정에서 마이넬리 회장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식견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넬리 회장은 “글로벌 10대 도시 도약을 위한 인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한다”며 “인천과 런던이 상호 교류 협력하며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유시장은 인천글로벌캠퍼스 운영재단 지원센터를 방문해 조셉 윤 주한 미국대사대리도 접견했다.

 

올해 1월 부임한 조셉 윤 대사대리는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 주말레이시아 미국대사, 미국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담당 수석부 차관보 등을 역임했다.

 

유 시장과 조셉 윤 대사대리는 인천과 미국 주요 도시 간 교류 활성화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유 시장은 조셉 윤 대사대리에게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식에 대해 소개하며 미국 주요 인사 참석을 위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다.

 

유 시장은 “올해는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맞이하는 뜻 깊은 해로, 고령의 참전용사들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행사인 만큼 참전용사들과 참전국 정상급 인사들을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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