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소방서가 경기도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개표소 현장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에 나섰다.
성남소방서는 지난 27일 오후, 성남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표소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오는 4월 2일 실시되는 재·보궐선거 개표가 원활하고 안전하게 진행되도록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 조치 차원에서 마련됐다.
현장에는 김재병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홍진영 성남소방서장, 성남종합운동장 관계자,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해 ▲소방·피난시설 상태 확인 ▲비상 출동 동선 점검 ▲선거 종사자 대상 안전교육 등을 실시했다.
성남소방서는 개표 당일인 4월 2일 오후 7시부터 종료 시까지 펌프차 1대, 구급차 1대, 인원 8명을 배치해 긴급 상황에 대비한 전진 배치를 가동할 예정이다.
홍진영 성남소방서장은 “개표소 특성상 많은 인원이 밀집하는 만큼, 화재 등 유사시 인명 대피와 구조를 최우선으로 대응하겠다”며 “선거가 끝날 때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유지해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정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