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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의회-남양주시, “마석-상봉 셔틀열차 적기 개통” 한목소리

사실과 다른 잘못된 정보로 시민혼란 가중...의회와 집행부가 적극 대응해

 

남양주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는 지난 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마석-상봉 셔틀열차 추진과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마석-상봉 셔틀열차 개통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5월 정상 개통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 간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개최됐다고 시의회는 밝혔다.

 

이 자리에는 시의회에서 조성대 의장과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 김지훈(민) 부위원장, 이상기 의원, 김지훈(국) 의원, 김영실 의원, 이진환 의원, 이수련 의원, 김상수 의원이 참석했다.

 

도시교통위원들은 마석-상봉 셔틀열차 개통 추진상황에 대한 교통국장의 설명에 이어 주광덕 남양주시장으로부터 세부적인 진행상황을 청취했다.

 

주광덕 시장은 “5월 1일 개통을 앞두고 코레일, LH 등 관계기관과 셔틀열차 운영비 분담에 대한 협의가 계속해서 진행 중”이라며, “시민들의 혈세를 낭비하지 않으면서도 교통 편의를 증진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적기 개통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우리 시의 의도와 다르게 지역 커뮤니티를 통한 잘못된 정보로 인해 관계 기관과의 운영협상에서 우리시가 불리한 국면에 처하게 됐다”며, “여론을 호도하는 행위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의회와 집행부가 같이 협력해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의원님들께서는 정당과 관계없이 지역구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의회의 정확한 입장을 전달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경원 도시교통위원장은 “저를 비롯한 도교위 위원들은 법적근거나 정당한 사유가 없음에도 마석-상봉간 셔틀열차 운영비를 시에서 부담하는 것은 절대 불가하다는 입장”이라고 강조하며,“집행부에서는 시민불편이 없도록 적기 개통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앞서,마석-상봉 셔틀열차 사업의 운영비와 관련해 최민희 의원(민.남양주 갑)과 같은 지역위원회 정치인들이 “이 사업의 최초 제안자는 남양주시이며,5월 개통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나 셔틀열차 운영비를 두고 남양주시와 관계기관의 협의가 지연되며 적기도입이 불투명한 상황”이라고 주장하면서 '반드시 5월 개통'이란 문구가 있는 피켓을 들고 시청 광장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한편, ‘마석-상봉 셔틀열차’는 남양주 왕숙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왕숙신도시 입주에 앞서 출퇴근 시간대에 열차를 조기 투입해 경춘선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 사업으로, 현재 시운전이 진행중이며, 5월 1일 정식 개통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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