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데이터센터 확보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메타(Meta)는 2026년 가동을 목표로 미국 오하이오주에 1GW 규모의 초대형 데이터센터를 건립 중이며, 오픈AI와 구글도 텍사스·오하이오 등지에서 대규모 데이터센터 확충을 검토하며 투자 속도를 높이고 있다. AI 수요가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는 전력·도로·철도처럼 도시 성장을 뒷받침하는 핵심 SOC로 자리 잡았고, 각 도시는 데이터 처리 역량을 미래 경쟁력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 남양주시 역시 이 변화의 흐름을 성장 전략으로 전환하며 AI·디지털 산업 중심도시로의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AI 확산으로 데이터 처리 인프라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도시 차원에서도 이에 대한 준비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남양주시는 관련 여건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데이터 인프라를 활용한 산업전환 방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규제도시 남양주, ‘입지 가능한 미래산업’으로 돌파구 찾다 남양주는 수도권정비계획법(수정법), 상수원보호구역, 개발제한구역 등 총 9개의 규제가 중첩돼 도시개발과 기업 유치에 제약이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이같은 각종 규제 등으로 산업용지 확보도 쉽지 않다. 실제로 남양주 내 3개 산업단
경복대학교는 최근 교내에서 의정부모빌리티고등학교와 함께 미래 스마트건설 및 친환경건축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 의정부모빌리티고등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협약 취지 설명을 시작으로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세 기관은 최근 스마트건설 및 친환경건축 분야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통하여 건설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기후변화 대응을 선도할 교육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 경복대 친환경건축과, 의정부모빌리티고등학교가 손을 맞잡고 미래 스마트건설 인재 양성에 나선다. 이번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은 ▲스마트건설 및 친환경건축 분야 교육과정 연계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강화 ▲진로 연계 및 인재 양성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경복대학교 건설교육원은 국내 대학 가운데 유일한 건설기술인 재교육기관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건설기술인의 역량 강화와 산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해 왔다. 특히 스마트건설 기술과 디지털 기반 시공관리 교육을 통해 변화하는 건설산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경복대학교 친환경건축과는
구리시 갈매동 주민들이 ‘GTX-B 노선 갈매역 정차’ 문제와 관련해, 지역 국회의원인 윤호중 의원의 책임 있는 소통과 공개 약속 이행을 촉구하며 이틀째 집회에 나섰다. 구리갈매신도시연합회는 이상천 회장과 임원진, 갈매동에 거주하는 주부와 청년, 학생 등 일반 주민들이 윤호중 의원 지역사무소 앞에서 출근 시간과 오전 시간을 중심으로 이틀째 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집회에는 구리시의회 김용현 의원도 함께하며 주민들의 요구에 힘을 보탰다. 김 의원은 “갈매동은 GTX-B로 인해 소음과 진동, 각종 환경 피해는 물론 유지관리 플랫폼 등 기피 시설 설치까지 감내해야 하는 지역임에도, 정작 정차에서는 배제되는 불합리한 상황에 놓여 있다”며 “그럼에도 구리시는 약 400억 원에 달하는 막대한 광역교통분담금을 부담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호소했다. 이어 “윤호중 의원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TV 토론회에서 정치생명을 걸고 GTX-B 노선의 갈매 정차를 약속한 바 있으나, 최근 연합회 측이 발송한 공문에 대한 회신문에서는 지극히 방관자적이고 회의적인 입장뿐이었다”라고 지적했다. 또 “갈매 주민들의 요구는 새로운 특혜나 무리한 요구가 아니라, 공개 석상에서 시민 앞에
남양주시는 15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제9기 남양주시 SNS 시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형 시정홍보를 이끌어갈 서포터즈 15명을 위촉했다. 이번 발대식은 제9기 SNS 서포터즈의 공식 출범을 알리고, 서포터즈로서의 향후 활동에 대한 방향성과 역할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9기 서포터즈는 ▲블로그기자단 6명 ▲감성사진단 6명 ▲숏폼PD 3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신설된 ‘숏폼PD’는 짧고 강렬한 영상 제작을 전담해, 변화하는 SNS 환경에 적극 대응하려는 시의 홍보 전략을 반영한 것이다. 서포터즈는 오는 12월까지 시의 주요 정책, 축제, 관광명소, 생활정보 등을 블로그, 사진, 숏폼 영상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로 제작해 시민과 온라인 이용자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은 서포터즈와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활동안내 ▲남양주시 청년창업센터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서포터즈의 콘텐츠 제작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워크숍을 운영하고, 활동 실적을 평가해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하는 등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제9기 남양주시 SNS 서포터즈로 위촉된 여러
구리시는 15일 시청 3층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26년 적십자 특별회비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 장진영 동북봉사관장, 김복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시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동참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 활동을 비롯해 취약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 위기가정 지원 등 대한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은 “경제 상황 악화로 소외계층을 위한 적십자회비 모금에 어려움이 많은 가운데,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기부해 주시는 구리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찾아 생계·의료·정서적 돌봄까지 여러 방면에서 봉사해 주시는 모든 적십자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세상을 밝히는 착한 마음’이라는 적십자회비 구호처럼,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 문화가 확산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빛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
구리시의회가 15일 시의회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동화 의장, 대한적십자사 우광호 사무처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경기도협의회 함정현 부회장,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김복조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시의회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 계층을 지원하고 긴급재난구호와 공공의료, 국제 협력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하기 위해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신동화 의장은“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새로운 희망과 꿈을 꿀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등불이 되어주시길 바란다”며 “구리시의회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며, 저도 의장으로서 또 적십자 회원으로서 인도, 공평, 중립, 독립, 자발적 봉사, 단일, 보편이라는 적십자 정신이 온 사회에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 특별회비는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하는 성금으로 긴급구호 물품 지원, 풍수해 이재민 구호, 취약 계층 지원 등 다양한 인도주의
남양주시는 15일 공동주택의 효율적인 관리와 주거복지 강화를 위해 ‘2026년도 남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및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공고했다. 이번 계획은 ▲안전하고 살기좋은 공동주택 환경조성 ▲주거복지 강화로 안정적인 주거 정착 지원 ▲투명하고 공정한 공동주택관리을 핵심 전략으로 설정해 수립됐다. 시는 공동주택의 자율적 관리 기능을 강화해 공동체 활성화 기반의 행복한 주거 문화을 조성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세부적으로는 ▲공동주택 공용시설물 보수지원사업 ▲공동주택 품질검수 ▲공공임대주택 공동전기료 지원 ▲아파트 경비·청소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지원 ▲경비실 에어컨 설치 지원 ▲공동주택 컨설팅 및 관계자 교육 ▲다산정약용 모범·상생관리단지 활성화 ▲공동주택 감시단 운영 등 총 24개의 사업이 추진된다. 해당 사업에는 시의 자체 재원 등이 투입될 예정이다. 이화 함께 주거복지 강화를 위한 사업도 추진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주거복지센터 운영 ▲주거취약계층 주거상향 지원 ▲이사비 지원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보증료 지원 ▲전세사기피해 상담소 운영 등이 포함됐다. 종합계획의 공고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오는 2월 14일까지이며
구리시는 오는 21일까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에서 운영하는 ‘창업실험실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년 대형 정부 창업지원 사업을 대비한 PSST 전략 사업계획서 작성 특강으로, 실질적인 창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특강은 오는 22일(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운영되며, 관내 청년 예비창업가와 기업 대표,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 작성 비법과 맞춤형 조언을 중심으로 한 실전형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구리시 청년내일센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모집 관련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구리시 청년내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청년 창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뿐 아니라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자금 확보 전략이 중요하다”며 “이번 창업실험실 프로그램이 대형 정부 창업지원 사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정적인 창업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든든한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소방서는 지난 14일, 소방서 2층 훈련장에서 구조대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로프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추락·고립 등 실제 재난 현장에서 활용도가 높은 로프구조 기술을 중심으로 한 실습 위주의 특별훈련으로, 훈련에 참여한 대원들은 다양한 구조 상황을 가정한 모의훈련을 통해 로프 설치와 확보·하강, 구조 대상자 인양 등 실제 구조 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팀 단위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실제 사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반영해 상황별 대응 방식과 대원 간 역할 분담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습 전·중·후 안전관리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며, 안전한 훈련 환경 속에서 실전 감각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나윤호 남양주소방서장은 “로프구조는 실제 구조 현장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분야”라며 “앞으로도 실습 중심의 특별훈련을 통해 구조대원이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구리시장 출마예정자로 거론되고 있는 권봉수 구리시의원이 오는 3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저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구리'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저서는 권 의원의 어린시절부터 서울 상경, 학창시절 등 지금까지의 삶의 궤적과 구리시 정착 후 활동과 제4·5대 구리시의회 의원 시절, 시민참여와 지방자치의 꿈, 다시 제9대 구리시의회 의원으로,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며 시정에 대해 합리적 견제를 펼치고 시정을 바로잡는 등 지금까지의 굴곡진 정치인생을 정리하면서 정치인 권봉수 자신의 이야기를 담담히 써내려 갔다. 책은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3개월간 200여 명의 각계각층의 시민 침여로 이루어진 '권봉수와 함께하는 이야기마당'에서 펼쳐진 정책 퍼실리테이션 회의를 통해 도출된 80여 개의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권 의원이 현안과 관련해 평소 생각해 온 의견을 잘 엮어내 시민과 함께 만드는 ‘진짜 구리’의 청사진을 솔직하고 담백한 문체로 적어 내려 갔다. 또 현재 구리시의 사정을 도시학의 관점에서, 3선 시의원의 관록있는 지역 전문가의 입장에서, 줄곧 시민참여와 지방자치의 구현을 정치적 목표로 삼아온 정치인의 입장에서 다각적으로 분석해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