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미디어재단은 19일 최근 재단 직원을 사칭해 시공업체에 공사를 의뢰하는 방식의 보이스피싱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고 밝히며, 유관기관 관계자 및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재단에 따르면 지난 18일 보이스피싱 일당들은 시공업체 2곳에 전화를 걸어 재단 직원 위조 명함을 제시하며 공사 의뢰를 명목으로 접근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즉시 경찰에 신고했으며, 현재까지 확인된 실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재단은 이와 관련 ▲지역 시청자미디어센터는 개인 휴대전화를 통한 발주 및 납품 유도를 하지 않으며 ▲어떠한 경우에도 제3의 업체를 통한 대리구매를 요청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또 ▲의심스러운 통화나 공문서, 명함 등은 반드시 재단 공식 내선번호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해달라고 강조하며, 전국 시청자미디어센터 이용자를 대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안내를 진행했다. 재단 관계자는 “모든 구매와 계약 절차는 입찰 공고 또는 공식 대표번호를 통해 이뤄진다”며, “조금이라도 의심스럽다면 즉시 해당 시청자미디어센터나 경찰서(112)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19일 사단법인 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하 센터) 주관으로 ‘2026년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리더들의 역할을 강화하고, 국가 재난관리체계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41개 단체, 80여 명의 리더 및 임원이 참여해 재난 대응 협력 네트워크에 힘을 보탰다. 교육은 나형진 대한적십자사 경기북부봉사관장이 강사로 나서 진행했다. 강연은 ▲국가재난관리체계 이해 ▲재난현장에서의 자원봉사 역할 ▲단체 간 협력 및 소통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어 통합자원봉사지원단 운영 매뉴얼 공유와 2026년 연간 운영계획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현재 시는 46개 단체, 1440명 규모의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재난·재해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화도 지역 아파트 붕괴 및 화재, 여름철 집중호우, 산불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속에서 신속하고 체계적인 현장 대응이 수행했다. 가평군 수해복구와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 등 관외 재난 현장에도 적극 참여해 지자체 간 협력 사례를
신동화 구리시의회의장은 19일 구리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5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참석해 의용소방대원의 헌신을 치하하며 “구리시의용소방대는 단순한 봉사자를 넘어 우리 지역을 지키는 숨은 영웅”이라고 말했다. 의용소방대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민간 봉사 조직으로 소방대원들과 함께 화재 진압, 구조, 구급 및 각종 재난 현장에서 보조 업무를 수행해 왔다. 신 의장은 “평소에는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생업에 종사하시면서도, 재난의 순간이 닥치면 가장 먼저 현장으로 달려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계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의 헌신이 모여 구리시를 더 안전한 도시로 만들고 있으며, 그 노력은 시민들에게 큰 신뢰와 안심을 주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또한 “의용소방대의 활동이 더욱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리시의회도 다양한 제도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 대원의 자녀 및 유자녀에 대한 장학사업 확대와 함께 현재 임시청사를 사용 중인 수택동 119 구조대의 새 건물 입주와 구리소방서 이전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최민희(민주·남양주갑) 의원은 19일 이란 전쟁 발생 전후인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8일까지 남양주갑 지역 주유소 가격을 전수 조사한 결과 특정 주유소들 간 가격 동조 및 담합이 의심되는 정황을 확인하고 이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했다고 밝혔다. 최 의원이 한국석유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일부 주유소들은 국제 유가 변동과는 별개로 가격 인상 시점과 폭, 최종 가격까지 사실상 서로 동일하게 움직이는 양상을 보였다. 특히 A·B·C 주유소로 분류된 1그룹의 경우 휘발유 가격이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리터당 1695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되다가 3월 3일 일괄적으로 1715원으로 인상됐고, 이후 단계적으로 상승하는 과정에서도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3월 7일에는 세 주유소 모두 1925원으로 가격이 맞춰졌으며, 3월 8일에는 1965원으로 다시 동일하게 형성됐다. 경유 가격 역시 2월 26일부터 3월 2일까지 1595원으로 동일하게 유지된 뒤, 3월 6일 1895원, 3월 7일 1995원으로 동일하게 수렴하는 등 유사한 패턴이 반복됐다. 이들 주유소 중 A와 C는 약 1.6km 거리 내 동일 권역에 위치하고 동일 정유사 계열이지만, B 주유소는 약 3
남양주시는 관내 노후 도시공원 6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지정해 시민 의견을 반영한 공원 환경 개선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된 공원 시설을 정비해 안전성을 높이고 쾌적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공원의 질적 수준 향상을 도모한다. 사업 대상은 어린이공원 4개소와 근린공원 2개소다. 대상지는 ▲다솜 ▲덕소5호 ▲창현4호 ▲호평2-12호 어린이공원과 ▲가운중앙 ▲도곡 근린공원 등 총 6개소다. 아울러 시는 이 중 1개소를 시민참여 시범공원으로 지정해 주민이 공원 조성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 공원별 특성과 이용 행태를 반영한 공간 재구성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노후 공원 리모델링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환경을 조성한다”며 “공원별 특성과 이용객들의 현장 의견을 세심히 반영해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공원 환경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남양주시장 예비후보가 백주선 예비후보의 1대1 공개 정책토론회를 갖는다. 이번 토론회는 백주선 예비후보의 제안을 김한정 예비후보가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이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장 예비후보인 윤용수·최현덕·이원호 3인은 지난 18일 남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지방선거 승리와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공동 협력을 선언하면서, 지난 2024년 12월 3일 사태 당시 헌정 질서 수호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했던 공통된 경험을 바탕으로 이른바 ‘광장의 정신’을 남양주 시정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주의가 어려움을 겪던 시기에 시민과 함께하지 않았던 인물이 선거 과정에서 당의 가치에 편승하는 행위는 경계할 필요가 있다” 며 후보자의 이력과 정체성에 대한 검증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 백주선 예비후보 캠프는 몇몇 예비후보가 ‘3자 연대’로 정치적 공동 협력을 선언하며 세 결집에 나섰다고 밝히면서 이들은 ‘광장 정신’과 ‘정치적 정체성’을 내세우며 세력 확장을 꾀하고 있으나,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고 지적했다. 특히 구체적인 도시 발전 청사진보다는 정치공학적인 ‘연대’ 자체에 매몰될 경우,
구리시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야외에서 즐기는 다양한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달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구리광장, 인창중앙공원, 갈매중앙공원, 장자호수공원 등 4개소에서 ‘우리동네 별밤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운동 교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의 안전한 건강관리를 위해 무더운 8월에는 휴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낮에 참여가 어려운 직장인과 시민들을 위해 저녁 시간대에 운영되는 야외 운동 프로그램으로, 전문 운동 강사의 지도로 라인댄스, 줌바, 에어로빅 등 음악과 함께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역 내 공원 등 야외 공간에서 운영돼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4월 1일부터 5월 29일까지는 2030 청년층의 건강증진과 규칙적인 신체활동 실천을 돕기 위해 왕숙천과 갈매천에서 ‘상반기 2030 구리RUN’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동 교실은 월·수·금요일에는 왕숙천, 화·목요일에는 갈매천에서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다. ‘2030 구리RUN
제복을 입은 새마을교통봉사대 대원들은 춥거나 무더운 날씨뿐만 아니라 악조건의 기상 상태에서도 어린이 등굣길과 큰 행사장의 교통안전을 지켜 오고 있다. 남양주에서 이들 대원들을 대표하고 있는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 나용자 대장을 만났다. 30여년전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이하 교통봉사대)를 취재했던 기자를 어렴풋이 기억하고 있는 나 대장은 기자를 반갑게 맞으면서 당시 자신은 ‘막내’였다고 회상했다. 지금은 60대 중반이 됐고, 4회나 연임하며 11년째 지대장을 맡아 단체를 이끌어 오고 있는 나 대장으로부터 나 대장과 최근 새마을교통봉사대 남양주시지대의 근황 등에 대해 들어 봤다. ◇시댁 어르신들의 선한 영향이 봉사활동 현장에 있게 해 먼저 어떤 계기로 봉사활동을 시작하게 됐는지 묻는 기자의 물음에 “결혼 후 시댁 어르신들이 새마을 봉사를 하시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따라 나섰다. 그분들의 선한 영향이 지금의 나를 있게 만들었다”고 밝혔다. 화도 우시장 주변에서 봉사를 하다 우연히 제복을 입고 교통지도를 하는 대원들을 본 순간, 그는 “제복이 참 늠름하고 보기 좋았다”며 이듬해인 1986년 당시 화도면 교통봉사대 발족 멤버로 가입 후 지금까지 활동을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구리시 경춘로 192(SC제일은행 건물 4층)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3선의 시의원으로 두 번이나 의회의장을 지낸 신동화 예비후보는 이번 개소식에서 출마의 의미와 함께 구리시의 도약을 위한 핵심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지역 내 뜨거운 현안인 GTX-B 갈매역 정차를 포함한 교통 문제와 GH 구리시 이전 등 민생과 직결된 사안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제시하며 ‘이재명 정부와 함께 구리시의 발전을 이끌 적임자’임을 강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신 후보는 개소식을 앞두고 “이번 개소식은 단순히 사무소 문을 여는 행사가 아니라, 구리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함께 정책을 만들어가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오랜 의정 경험과 지역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구리시의 정체된 성장을 깨우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지난 2월,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신 후보는 그동안 전통시장과 지하철역 등 주요 거점을 돌며 시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왔다. 이번 개소식을 기점으로 표심 잡기에 더욱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남양주시는 오는 23일부터 ‘2026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을 신청받는다고 18일 밝혔다.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사업’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민의 안정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해부터는 지원 대상을 기존 농민 중심에서 농어민까지 확대해 보다 폭넓은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농어업 기반을 유지하고 지역경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남양주시에 주소를 두고 농어업경영체 등록돼 실제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민이다. 시는 신청 접수 후 ▲거주기간 ▲농업·어업 종사기간 ▲농어업외소득 등 자격 요건 확인과 심의를 거쳐 최종 지급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신청 방법은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신청을 희망하는 농어민은 기간 내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로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은 ‘농어민 기회소득 통합지원 시스템’에서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농어민 기회소득은 농어업의 공익적 가치를 사회적으로 인정하는 제도적 기반이자 지역사회를 유지하는 농어민에 대한 보상”이라며 “대상 요건을 충족하는 농어민이 빠짐없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