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4K 고해상도와 정밀 색상 구현이 가능한 하이센스의 스마트 미니 레이저 프로젝터 ‘C2 울트라’ 사전판매를 시작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할인과 함께 스타벅스 기프트카드가 제공되며, 제품은 5월 3일부터 로켓배송으로 출고된다.
쿠팡은 하이센스의 스마트 미니 레이저 프로젝터 ‘C2 울트라’ 사전판매를 21일부터 시작해 5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전판매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제품가의 5퍼센트 할인 혜택과 함께 스타벅스 기프트카드 10만원권이 제공된다. 사전판매 제품은 5월 3일부터 로켓배송으로 배송된다.
하이센스 C2 울트라는 4K 초고해상도를 지원하며 화면 크기 65인치부터 최대 300인치까지 구현이 가능한 고성능 프로젝터다. 최대 밝기 3000 ANSI 루멘을 지원해 조명이 있는 공간에서도 선명한 화면을 유지할 수 있으며, 순수 RGB 삼원색 기반의 레이저 광원을 통해 정교하고 정확한 색감 표현이 가능하다.
특히 게임 환경에 최적화된 사양을 갖춘 것이 강점이다. XBOX 전용 설계를 적용해 게임 콘솔과의 호환성을 높였고, 내장 서브우퍼와 JBL 사운드 시스템이 탑재돼 별도 스피커 없이도 몰입감 있는 사운드를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고화질 대형 화면과 생생한 사운드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하이센스 C2 울트라를 풍성한 사전구매 혜택과 함께 제공하게 됐다”며 “게이머는 물론 홈시네마를 꾸미려는 고객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박희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