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재단 창립 10주년을 맞아, 미디어 대변혁 시대, 미디어교육의 정책적 비전과 과제를 주제로 미디어교육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국 12개 지역센터를 통해 10주년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와관련, 경기센터(남양주시 다산동 소재)는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5월 3일부터 13일 사이 10주년 행사를 진행하며, AI영상 기술을 활용한 뉴스제작 체험(3일), AI 시대 올바른 미디어 소비를 위한 윤리적 문제와 가치를 주제로 한 학부모 특강(13일), 장애인 영화 동시관람장비를 활용한 미디어 행사(13일)를 센터 등에서 진행한다.
성경훈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센터장은 “경기도민이 미디어를 건강하고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더욱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미디어로 창작하고 소통하는 의미 있는 활동을 응원하는, 앞으로도 국민과 동행하는 미디어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