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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유나이티드 제르소, K리그2 11라운드 MVP 선정

제르소, 인천-충남아산 경기서 2골 기록

 

프로축구 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 공격수 제르소가 '하나은행 K리그2 2025' 11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인천과 충남아산의 경기서 멀티골을 기록하며 인천의 3-0 대승을 이끈 제르소가 11라운드 MVP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제르소는 전반 6분 선제골을 기록한 데 이어 후반 15분 쐐기골까지 터뜨리며 인천이 기록한 3골 중 2골을 책임지는 맹활약을 펼쳤다.

 

11라운드에서 제르소와 바로우의 득점포에 힘입어 압도적인 경기를 펼친 인천은 베스트 팀에 뽑혔다. 

 

K리그2 11라운드 베스트 매치는 수원 삼성과 천안시티FC의 경기가 선정됐다. 

 

이날 수원은 전반 5분 일류첸코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24분 이기제가 찬 프리킥이 골망을 흔들며 2-0으로 앞섰다. 

 

이후 수원은 천안의 공격을 막아내며 2-0 무실점 승리를 거뒀다. 

 

[ 경기신문 = 류초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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