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제일제당이 CJ더마켓 론칭 6주년을 맞아 인기 캐릭터 벨리곰과 협업해 한정판 굿즈를 선보이고, 프리미엄 멤버십 대상 프로모션과 대규모 할인 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30일 CJ제일제당은 자사 공식몰 CJ더마켓의 오픈 6주년을 맞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벨리곰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핵심 고객층인 프리미엄 멤버십 ‘더프라임’ 회원을 위한 특별 이벤트로 기획됐다.
CJ더마켓과 벨리곰은 이번 협업을 통해 ‘만두 모자 벨리곰 인형 키링’과 ‘장바구니 키링 세트’ 등 두 가지 한정판 굿즈를 공개한다. 해당 굿즈는 오는 7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프리퀀시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며, 이벤트는 미니게임, SNS 팔로우, 행사 상품 구매 등 9가지 미션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미션을 완료하면 선착순으로 굿즈를 받을 수 있다.
더프라임은 월회비 990원 또는 연회비 9900원으로 가입 가능한 유료 멤버십으로, 10퍼센트 구매 적립과 월 1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올 3월 말 기준 더프라임 회원 수는 15만 5000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6퍼센트 증가한 수치다.
CJ제일제당은 이번 6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할인 행사인 ‘더세페’도 함께 연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CJ제일제당 전 제품을 최대 70퍼센트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매일 최대 66퍼센트 랜덤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선착순 400명에게는 3000원 상당의 적립금도 지급한다.
특히 오전 9시부터는 타임특가 이벤트가 열려 비비고 왕교자, 고메 중화요리 등 인기 제품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에 구매할 수 있다.
곽유정 CJ제일제당 CJ더마켓 담당자는 “지난 6년간 CJ더마켓을 사랑해주신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벨리곰과의 특별한 콜라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CJ더마켓만의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