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건강보험공단 남양주가평지사는 남양주시 소재 결연기관 ‘평강사랑의 집’을 방문해 후원금 5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건보 남양주가평지사는 지역 내 보호시설 입소아동의 양육 동행 장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작된 ‘하늘반창고 키즈’ 활동을 통해 ‘평강 사랑의 집’과 결연을 맺고 아동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금은 남양주가평지사 전직원들이 참여한 ‘아나바다 순환마켓’의 물품 판매 수익금 등을 통해 마련됐다.
김선주 지사장은 “직원 모두가 공단의 ESG경영 실천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후원금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더 따듯한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힘을 모으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은 ’23년 2월 국민 곁에서 푸른 하늘빛 희망이 되겠다는 뜻의 ‘건강보험 사회공헌 하늘반창고’라는 사회공헌 브랜드를 신설했고, 임직원들이 매월 월급에서 십시일반 모금한 기금을 활용, 2005년부터 찾아가는 의료봉사, 빨래봉사, 집수리 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ESG경영 실천 노력에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