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제이파크 힐링수사우나가 경기 사랑의열매 '착한기업'으로 가입했다. 착한기업은 매출액의 일정액을 이웃을 위해 나누는 모든 가게다.
20일 경기 사랑의열매는 이날 오후 3시 이명중 ㈜엠제이파크 힐링수사우나 대표, 김효진 경기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착한기업'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엠제이파크 힐링수사우나는 매달 15만 원의 기부를 약정하며 경기 착한가게 2603호로 이름을 올렸다. 전달되는 기부금은 경기도 내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엠제이파크 힐링수사우나는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위치한 사우나로,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힐링의 장소를 제공하고 있다.
이 대표는 "고객들께 받은 사랑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착한기업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착한기업에 가입한 엠제이파크 힐링수사우나에 감사하다"며 "전달받은 따뜻한 마음은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희망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