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진 정원, 산책로를 갖춘 매장 ‘가든뷰 매장’을 소개했다. 막바지 여름에서 초가을로 넘어가는 시기에 사색과 힐링 공간으로 적합한 매장들이다.
지난달 29일 문을 연 익산부송점은 도심 속 커피 숲을 콘셉트로 매장 외부에 정원과 산책길을 조성했다. 건물 3면을 통창으로 설치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외벽과 연결된 벤치석과 소나무 포토존도 마련했다. 익산부송점은 스타벅스가 운영하는 전국 20여 개 하이프로파일 매장 가운데 하나다.
부산 기장임랑원점은 상아색 벽돌과 박공지붕 외관이 특징이다. 나무와 풀꽃이 우거진 정원과 바다 풍경이 어우러지며, 매장 옆 글라스하우스에는 3m 높이 베어리스타 포토존이 있다.
용인고기동유원지점은 지상 2층·지하 1층 규모 독채 매장으로, 기존 수목을 보존해 숲과 조화를 이루도록 설계됐다. 야외 테라스와 소나무 숲 속 산책길이 마련돼 있다.
대전용운점은 ‘ㅁ’자 형태 건물 가운데 중정을 조성해 매장 어디서나 정원 조경을 감상할 수 있다. 중정에는 다양한 나무와 작은 연못이 있어 도심 속 오아시스 분위기를 연출한다.
전주에코DT점은 3층 루프탑에서 시내 전경을 감상할 수 있고, 연못을 배경으로 한 아치형 조각물과 정원 조경이 포토존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윤경일 스타벅스 스토어디자인팀 팀장은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는 매장에서 사색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의 특화된 콘셉트 매장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