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백화점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14개 점포에서 명절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하며, 구매 금액대별 사은품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4일 현대백화점은 오는 10월 5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4개 점포에서 추석 명절 상품권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현대백화점 상품권을 30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신사임당 고서화가 그려진 고급 봉투(3종 중 택 1)를 증정하며, 2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한 서울·경기 및 현대백화점이 있는 광역시에서 100만 원 이상 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은 전화 주문 시 2시간 이내 상품권을 받아볼 수 있는 ‘투 아워 익스프레스 서비스(Two Hour Express Service)’를 이용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