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카드가 추석을 맞아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한 다양한 상생 캠페인을 운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섰다.
15일 KB국민카드는 KB Pay 쇼핑 내 ‘착한소비 소상공인 상생 특별관’에서 응원 댓글 이벤트를 다음 달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비자는 상품 구매 후 마음에 드는 가게를 선택해 업체명과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소상공인이 준비한 랜덤박스(31명 추첨), 포인트리 1000P(구매 후 댓글 작성 고객), 포인트리 10P(전원) 등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0월 24일 KB Pay 쇼핑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KB국민카드는 또 10월 31일까지 특별관을 운영해 식품·건강·패션 등 100여 종 상품을 5% 할인 쿠폰과 ‘상생딜’ 특가로 판매한다. 아울러 11월까지 민생회복 소비쿠폰 사용 가맹점에서 5만 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도 주어진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함께하는 캠페인을 통해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경제와의 상생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공혜린 수습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