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포문화재단이 시민들에게 뮤지컬의 감동을 전한다.
군포문화재단은 28일 오후 3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기획공연 ‘뮤지컬 스토리 콘서트 Ⅲ. 뮤지컬 영화 같은 하루’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맘마미아!', '물랑루즈', '위키드' 등 영화로 탄생한 명작 뮤지컬 대표곡들로 꾸며진다.
무대에는 임태경, 신영숙, 나하나 등 정상급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해 솔로와 듀엣 무대를 선사하고, 앙상블 6인과 김길려 음악감독이 이끄는 리어오케스트라가 감동을 더한다. 공연 시간은 100분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공연이 시민들에게 일상 속 즐거움과 쉼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