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팡이 추석을 맞아 유아동 한복과 가을 패션을 특가로 선보인다.
쿠팡은 오는 10월 5일까지 ‘한복페어’를 진행해 한복·추석빔을 최대 70% 할인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더예한복, 하랑한복, 금동이아가한복, 예가한복 등 11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유아동 한복과 댕기·노리개 등 소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똑딱이 여밈, 고정형 고름을 적용해 아이들이 쉽게 입을 수 있는 실용적인 상품도 마련했다. 모든 상품은 로켓배송으로 제공된다.
쿠팡은 ▲한복 브랜드 특가 ▲사이즈별 추천 ▲가격대별 제안 ▲유아동 선물하기 등 테마관을 운영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또 추석빔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아동 가을 패션 2000여 종도 특가로 선보이며, 네파키즈, 휠라키즈, 에뜨와, 베네통키즈 등 인기 브랜드 상품에 최대 3000원 다운로드 쿠폰을 제공한다.
쿠팡 관계자는 “아이들의 한복을 찾는 부모님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테마관을 세분화했다”며 “한복페어와 함께 가을 시즌 특가 상품으로 고객에게 더 많은 선택을 제안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