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아울렛이 추석 시즌을 맞아 글로벌 인기 게임 IP ‘쿠키런’과 덴마크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가 함께하는 체험형 아웃도어 테마 행사를 개최한다.
롯데쇼핑은 10월 9일까지 프리미엄 아울렛 의왕점에서, 10월 17일부터 26일까지는 파주점에서 ‘쿠키캠프(Cookie Camp)’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색 캠핑’을 콘셉트로 구성해 가족 단위 고객에게 특별한 가을 나들이 경험을 제공한다.
현장에서는 노르디스크와 쿠키런이 협업한 한정판 상품이 최초 공개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유니 맨투맨(9만 9000원), 후드티(11만 9000원), 볼캡(5만 9000원) 등이 있으며, 이 외에도 쿠키런 캠핑 굿즈와 한정판 럭키박스 등 롯데아울렛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한정 아이템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또 방문객을 위한 ▲게임 체험존 ▲포토존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운영되며, 추석 연휴 시즌을 맞아 쇼핑과 나들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가을 축제로 꾸며질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