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2 (금)

  • 맑음동두천 -3.3℃
  • 흐림강릉 1.2℃
  • 맑음서울 -1.7℃
  • 맑음대전 -1.3℃
  • 맑음대구 3.7℃
  • 맑음울산 4.6℃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7.1℃
  • 맑음고창 0.3℃
  • 맑음제주 8.0℃
  • 맑음강화 -2.9℃
  • 구름조금보은 -2.3℃
  • 맑음금산 -0.8℃
  • 맑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3.8℃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안양시의회, '청년친화도시 조성 조례안' 본회의 통과

총무경제위원회 소속 의원 전원 발의 참여

 

안양시의회 총무경제위원회가 발의한 ‘안양시 청년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해당 조례안은 이동훈 총무경제위원장이 대표 발의하고, 김정중 부위원장과 윤경숙·이재현·김주석·김도현·채진기 의원 등 상임위 소속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했다.

 

조례안은 ‘안양시 청년기본조례’와 지난해부터 추진 중인 ‘청년친화도시 조성 계획’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청년들의 참여로 정책의 실효성과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친화도시 조성 기본계획 수립 ▲연도별 시행계획 마련 ▲청년친화도시위원회 설치·운영 ▲관련 정책 연구 ▲시민 인식 확산·홍보 등을 담고 있다.

 

이동훈 위원장은 “청년이 행복해야 '청년특별도시 안양'이 지속 가능한 도시로 발전할 수 있다”며 “조례 제정을 통해 청년의 삶의 질이 향상되고, 실질적인 청년친화적인 정책들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COVER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