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패션 전 카테고리에 걸쳐 대규모 할인전을 연다.
쿠팡은 하반기 결산 대규모 패션 할인전 ‘쿠패세(쿠팡패션세일)’을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의류, 속옷, 신발, 가방, 잡화 등 패션 전 카테고리의 인기 로켓배송 및 판매자로켓 상품 2만 4000여 종을 특가로 선보인다.
뉴에라, 자주, 로라로라, 블루독 등 5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게스 기모 와이드 팬츠 ▲컬럼비아 옴니히트 롱패딩 ▲커버낫 아치로고 하프집업 맨투맨 ▲뉴발란스 237 운동화 ▲컨버스 척70 하이 스니커즈 ▲빔보빔바 아동용 어그 부츠 등 올겨울 인기 아이템이 대거 포함됐다.
쿠팡은 행사 기간 동안 와우회원 전용 ‘골드박스’ 혜택도 제공한다. 매일 오전 7시, 하루 한 번 오픈되는 골드박스에서는 6개 내외의 인기 상품을 한정 수량으로 특가 판매한다.
겨울 아우터와 신발, 방한 아이템 구매 고객을 위한 다운로드 쿠폰도 마련됐다. 겨울 아우터는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만 5000원, 겨울 신발 및 방한 아이템은 최대 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120여 개 브랜드에서 ‘브랜드샵 찜하기’를 하면 추가 쿠폰이 제공된다. 올리브데올리브, 헤지스, 비너스, 탠디, 로우로우, 베네통키즈 등 인기 브랜드에서 최대 2만 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타임딜, 카드 즉시할인, 반값 특가, 반품마켓(반품 상품 특가) 등 다양한 이벤트가 동시에 진행된다.
쿠팡 관계자는 “쿠패세는 하반기 최대 규모의 패션 할인 행사”라며 “겨울 시즌을 앞두고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는 패션 아이템을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