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정책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기반 정책 소통 채널 '농어촌드림'을 개설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10일 농어촌공사에 따르면 '농어촌드림'은 분산됐던 공사의 정책·사업 정보를 통합해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 카카오톡으로 간편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한 서비스다.
주요 정책 정보, 제도 변경 사항, 사업 신청 일정, 사업 성과 등에 대한 콘텐츠를 월 2회 발송해 농업인과 유관 단체 관계자가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카카오톡에서 '농어촌드림'을 검색하거나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접속한 후 농어촌드림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공사 소식을 받아볼 수 있다.
박찬수 한국농어촌공사 홍보실장은 "정책과 사업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해 정보 탐색 시간을 줄이고 정보가 제때 닿도록 하겠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정책 고객 의견을 반영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