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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2025 중앙우수제안’ 행정안전부 장관상 수상

철도운영 효율성 및 시민 편의 향상에 기여한 점

인천교통공사는 ’2025 중앙우수제안’에서 공사 임직원들이 창안한 제안 4건이 모두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중앙우수제안은 국민과 공무원의 창의적인 정책 및 제도 개선 아이디어 등을 반영해 정부 혁신에 반영하기 위한 제도다.

 

교통공사는 임직원들의 창의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장려하기 위해 매년 제안제도를 운영해 왔다.

 

올해도 내부 제안심의위원회를 열고 우수 제안 4건을 선정해 중앙우수제안에 추천했다.

 

그 결과 4건이 모두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선정된 제안은 열차운행 통함관리 솔루션 개발과 1호선 전기집진기 감시운영시스템 구축, 염해 저항성 개선 친환경 RC침목 시범설치, 송도달빛축제공원 행선안내설비 개량 등이다.

 

이들은 철도운영 효율성 및 시민 편의 향상에 기여한 점 등을 높게 평가받았다.

 

최정규 사장은 “현장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정부 혁신성과로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제안제도를 적극 활용해 시민이 체감하는 공공서비스 혁신을 이뤄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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