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글로벌 e스포츠 스타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함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쌓아간다.
팔도는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 함께한 ‘킹스브레이브(KING’s BRAVE) 토크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왕뚜껑 킹스브레이브 프로모션 종료를 기념해 마련됐다. 한정판 왕뚜껑 구매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이 서울 강남구 C-SQUARE에서 참여했다.
행사 콘셉트는 ‘모두에게 왕의 용기를’로, 페이커의 ‘용기(勇氣)’와 왕뚜껑의 큰 ‘용기(容器)’를 결합한 슬로건을 중심으로 도전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현장은 왕뚜껑 메인 컬러를 활용한 무대 연출과 제품 모티프 오브제로 꾸며졌으며, 방송인 박슬기가 진행을 맡고 가수 안지영이 특별 무대를 꾸몄다.
이날 페이커는 팬들과의 소통 세션, 미니게임, 포토타임 등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왕뚜껑과 함께하는 순간’을 주제로 한 콘테스트 수상작도 행사에서 소개됐다.
최한흠 팔도 마케팅 담당은 “최근 팔도비빔면 금 60돈 증정 프로모션, 이천햅쌀 비락식혜 SNS 이벤트 등 참여형 마케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팔도는 내년 모델 페이커와 함께 굿즈 제작과 추가 프로모션을 준비하고 있으며, 왕뚜껑 신제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박민정 기자 ]





































































































































































































